이번 대회는 예쁜 글씨 쓰기 부문(애국가 쓰기)과 자유 글쓰기 부문(주제: 행복)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의왕시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서 문해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그동안 공부한 실력을 발휘하며 멋진 솜씨를 뽑냈다.
문해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글쓰기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아름채 노인복지관, 사랑채 노인복지관, 오전동주민자체센터에서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까운 경로당에서 한글을 배울 수 있는‘찾아가는 배움터’를 12개 경로당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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