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립도 63.76%, 재정자주도 80.76% 달성
공시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화성시 전체 살림규모는 2조7,297억 원으로 전년대비 18%(4천085억원)이 늘었는데, 이는 인구 50만명 이상인 전국 지방자치단체 15곳의 재정 평균 2조 3,518억 원 보다 16% (3,779억 원) 높은 규모다.
또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해 산정되는 재정자주도는 평균 70.40%보다 10.36% 높은 80.76%를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는 화성시가 지난해 7월 채무제로를 달성하면서 안정적으로 살림을 운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살림규모는 자체수입, 이전재원, 지방채, 보전수입, 내부거래 등을 합친 액수로, 세입 총계를 의미한다.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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