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릿지 워크숍’은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협의체 참여자들에게 협의체의 중요성을 알려 복지사업 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광명시는 5일 화성시 소재 송산도서관 대강당과 궁평항에서 누리복지협의체 위원 등 복지관련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브릿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주학 복지정책과장은 “올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복지 체감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밝힌 뒤,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실천의지를 더욱 다져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워크숍은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복지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받은 사업비 5백만 원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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