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성 시장 페이스북 캡처
사진 = 최성 시장 페이스북 캡처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고양시 개최 월드 스마트시티 국제회의에서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지난 경선당시 25만개 일자리 창출에 30조 경제효과가 기대되는 고양시의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적극 지지를 약속한 이후 월드 스마트시티 국제회의에서 고양시가 복지네트워크 분야 전국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얼마전에는 세계 전자정부협의체에서도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국제대상을 수상받아, 이제 고양시가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티시티의 모델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한ᆞ중ᆞ일ᆞ러 스마트시티 동북아연합체를 출범시켜, 위기의 한반도 안보상황을 상생의 평화로운 동북아공동체로 전환하자고 제안, 국제적인 호응을 많이 받았다”며 “내일까지 진행되니 꼭 놀러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1회 WSCW는 ‘사람을 향해 가는 따뜻한 도시,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5일간 킨텍스 일원에서 개최 중이다. ‘스마트시티’는 환경,에너지,교통 등 도시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공간에 최첨단 ICT 신기술을 용복합한 일련의 접근방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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