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16일까지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에서
이번 프로그램에는 탄자니아, 르완다, 인도, 부탄, 스리랑카에서 도시교통부문 정책결정자 및 국제기구 컨설턴트 24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도시교통 정책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도시교통정책에 대해 공유한다. 또 서울역 환승시설, 잠실역광역 환승센터, 서울로7017 프로젝트,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와 같은 우리나라 대중교통시설과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물류시설인 의왕ICD와 서울복합물류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세계은행은 전세계 개발도상국가들의 도시교통부문 정책개발과 교통시설·수단, 건설·운영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도국 도시교통전문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싱가폴, 인도 뉴델리, 프랑스 마르세이유 등 여러 도시에서 시행해왔다.
도시교통지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개도국 도시교통 전문가들의 도시교통 정책 및 운영 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매년 개최, 서울에서는 2012년부터 개최돼 올해 여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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