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대아고속해운, 대마도 대아호텔의 후원으로 한·일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쓰시마시 교류센터 2층 이벤트홀에서 첫번째 공연을 시작으로 쓰시마고등학교와 이즈하라 특별양호 노인홈에서 750여 명의 지역주민을 초대해 감동을 주는 연주가 펼쳐진다.
이날 대구성보학교 ‘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은 ▲거위의 꿈 ▲걱정 말아요 그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곡 ▲오페라와 같은 다채로운 선곡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
대구시교육감은 “장애·비장애의 구분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으로 한일 양국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함과 동시에 특수교육의 발전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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