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가 발생했을 시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게 되면 몸으로 가는 혈액공급이 중단되고 4분후부터는 뇌세포가 손상되기 시작하여 10분이 경과되면 뇌손상을 남기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위중한 상태를 4분의 골든타임을 이용하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귀한 교육으로, 현재 13%의 심폐소생술 참여율을 점차적으로 높여서 시민 누구나 교육을 습득하여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시에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총10차에 걸쳐 법정교육대상자인 의료기관 구급차운전자와 소방안전관리자, 초·중·고 체육교사 및 보건교사, 유치원교사, 보육원교사, 교통경찰공무원 및 의무경찰,AED설치관리자 등 심화과정을 실시하고, 2018년에는 일반인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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