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장 준비 돌입...시험장학교 방송시설 등 점검
시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수험생들의 시험장배치를 완료하고 수능 하루 전인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13개 고등학교와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을 실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수험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관내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응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8개 시험장학교와 3학년 편성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송시설 등 제반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점검은 ▲3학년 편성 고등학교의 부정행위 예방교육 실시 여부 ▲수능 시험장학교의 영어 듣기평가 방송시설 운영과 정전 대비 전원자동공급장치(UPS) 운영 실태 ▲시험본부와 시험실 배치계획의 적절성 여부 등을 중점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정회택 교육과정과장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시험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정행위자나 민원이 한 건도 없는 완전무결한 시험지구 교육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in13031303@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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