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일요신문] 윤용태 기자=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2일 논산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인생 즐기는 우리가...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민의 날(10월1일)을 맞아 품격있는 문화예술 행사 및 공연을 통해 문화적 혜택은 물론 시민들의 화합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싸이와 컬투가 출연해 시민들을 가을밤 신나는 음악의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초대권은 12일부터 읍·면·동, 논산문화원,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배부하며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동고동락 논산답게 논산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대한민국 행복공동체 1번지로 함께 나아가는 뜻 깊은 날이 되길 기대한다. 논산시민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관리 등 행사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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