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위례지구 북측 도로 점검
위례지구 북측도로는 위례신도시에서 발생되는 교통량 처리, 위례신도시와 하남시 기존 시가지를 연결하는 주요간선도로로 계획되어 지난 2015년 10월 착공해 현재 약 4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나, 위례지구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조기개통이 시급한 실정이다.
오수봉 시장은 현장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위례사업본부 관계자에게 “입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위례지구 북측도로가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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