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원작 소설가인 김영하 저자는 강연장을 찾은 560여 명의 시민에게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소설가 김영하씨가 광명시민회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 하안·철산·광명·소하 등 4개의 공공도서관은 이날 저자 초청 강연회를 시작으로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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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씨가 광명시민회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