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일요신문] 김성영기자 =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는 17~23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WCC)’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제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국제분쟁 및 테러에 대한 기업 대응과 세계경제의 미래 등을 주제로 열린다.
진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세계 경제 현안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상공회의소 역할 등을 모색하고,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상공인들과의 교류협력 네트워크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상공회의소 총회는 2년마다 세계 각 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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