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닉 페스티벌 vol.2’ 포스터>
이는 작년에 이어 가을 시즌 축제를 개최함으로서 수도권 나들이 고객의 명소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서 맛있는 쉐프특선 음식도 먹고, 공연도 즐기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즐김으로서 일상 속의 쉼표 같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쉐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퓨전 월드 푸드 마켓’과 10여 명의 쉐프가 참가해 가마솥 볶음밥, 스테이크 등 피크닉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식들이 판매된다.
또한 수제 막걸리를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팩에 담아 마시는 팩막(PAC MAC)과 수제 맥주는 일상의 탈출구, 자연 속 피크닉의 운치를 더할 것이다. 식사뿐만 아니라 스콘, 팝콘 아이스크림 등 아기자기한 디저트와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함께 운영되니 입이 심심할 시간은 없을 것이다. 특히 행사 첫 주 24일(일)에는 「피크닉 페스티벌」 시행 기념으로 오전 중 입장하는 고객 대상 도넛을 선착순 배부하니 그야말로 천고마비의 계절임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한가로운 피크닉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지 걱정이라면 현장 방문하여 자리대여를 추천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잔디광장 내 텐트 및 돗자리 자리를 대여하여 한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텐트, 돗자리, 에어소파는 현장에서 바로 대여 가능하다.
피크닉이라면 음악과 레크리에이션이 빠질 수 없다. 행사 기간 내내 오후 두 시부터 여섯시까지 버스킹 밴드공연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통한 경품 증정, 아동 동반 고객을 위한 인형극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깊어가는 가을 날,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함께 그 정취를 맛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하는 것이 어떨까?
렛츠런파크 서울 장동호 본부장은 “렛츠런파크 서울은 수도권과 가까운 자연 속의 레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여러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이라고 밝히며 “이번 「피크닉 페스티벌」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나들이 고객 대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을 알리고, 고객에게 휴식을 제공하고픈 취지에서 시행하는 만큼 여행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및 가족단위 고객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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