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지원
㈜해피엔딩은 이번 MOU를 계기로 총액 2,000만원을 장학생 8명에게 각 1명당 매월 10만원씩 25개월 동안 지원하기로 했다.
박덕만 대표는“이번 장학 사업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기업정신 실천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임창옥 민간위원장은“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장학생들이 학업정진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 나눔을 위해 다양한 복지 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장희 동장은“장학사업에 흔쾌히 큰 성금을 약속해 준 ㈜ ㈜해피엔딩 박덕만 대표에게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감사를 드리며, 장학생들이 지역인재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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