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일요신문]김장수 기자= 남양주시는 사회복지법인 사랑과평화복지재단 호세아동산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6년도 장애인거주시설 평가에서 “최우수등급(A)”을 받아 전국 1위(최우수기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영역에 대해 전국 1,87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호세아동산은 모든 항목에서 A등급 평가를 받고 장애인 거주시설 중 전국 1위, 최우수 장애인거주시설로 평가받아 인센티브 700만원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및 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