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제4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4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가 15일 본회의장에서 제4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4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윤형권·이충열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한 세종시청 및 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안과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절수설비 등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의 조례안 처리 했다.
또 개헌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세종-공주 시티투어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 규약(안) 등 총 4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종촌초 지도교사 및 학생 47명이 의회를 방문, 본회의 장면을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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