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하이테크페어 수출상담회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2일 열린 WTA 하이테크페어 수출상담회에 관내 90개 기업과 11개국 46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해 294건 3억158만 달러(한화 3,397억 원)의 수출상담과 계약 및 MOU 체결 10건에 총 5,750만 달러(한화 648억 원)의 성과를 냈다고 19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퓨어시스와 벨기에 회사는 공기살균정화기의 유럽 시장 판매를 위한 50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또 ㈜오티에스는 케냐 회사와 국경감시 CCTV 카메라 설치 5,000만 달러, ㈜에이치앤비트와 셀포원㈜은 각각 멕시코, 베트남 바이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스템·기능성 치약에 대한 300만 달러, ㈜새온은 중국 시안 회사와 교육용 로봇의 중국 중서부지역 수출에 관한 50만 달러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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