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일요신문] 송승환 기자 =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소속의 청년창업팀 위머스트크리에이트(대표 최영호)가 대한민국 청년의 날 아이디어마켓에 참가해 우수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위머스트크리에이트’는 MCN 매체 통합관리 및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도와주는 플랫폼을 아이템으로 하는 회사이다. 나물투데이(가공 건나물), 티에이치커피(더치커피)의 홍보대행 아이디어로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실제 계약서 작성부터 후속 미팅까지 진행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오영훈, 신보라, 손금주, 정운천 국회의원으로부터 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 창업가들의 다양한 아이템에 맞춰 판로 개척을 돕고 있으며, 올해는 총 41개의 창업팀을 모집해 사업자금, 공간, 교육 프로그램 등 원스톱 창업 제반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