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일본 최대 온라인 여행 사이트 라쿠텐트래블을 통해 일본 개별 관광객 대상으로 인천관광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라쿠텐트래블 내 인천 특별관을 개설해 애인 페스티벌 등 볼거리가 풍부한 가을의 인천을 홍보하고 인천지역 호텔을 예약해 숙박한 고객에게 인천 시티투어 버스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천 시티투어버스는 인천 송도~개항장을 순환 운행되며 인천을 찾은 일본 개별 관광객이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쉽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 개별 관광객에게 인천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시티투어버스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지역 숙박을 독려해 많은 일본 관광객이 인천을 찾아 인천의 매력에 빠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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