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차산리에 위치한 관내기업 DH몰에서 라면 100박스(100만원상당)를 후원하여 마련되었다.
DH몰은 작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또한 명절에는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통한 행복한 이웃애(愛)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 된 물품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방문간호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 희망복지과 직원들을 통해 꼭 필요한 저소득 10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진환 센터장은“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후원의 손길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속적인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어 감사하다.”며 후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ilyo22@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김동연, ‘경기남부광역철도’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했다
온라인 기사 ( 2024.12.11 17:35 )
-
김동연 “경제 정상화,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가 최우선”
온라인 기사 ( 2024.12.11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