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위문
김인숙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아동 양육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대화를 이끌어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건의사항 및 종사자 처우 등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인숙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겠으며, 종사자 여러분도 보호와 사랑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