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 천안시청 좌식배구팀(감독 김혜영)이 지난 19일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천안시청팀은 전국체육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김혜영 천안시청 감독은 “전국체전을 위해 야간 전지훈련을 다니며 연습경기를 통해 대회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강인한 조직력과 집중력으로 우승을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시와 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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