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 주일원 의원(국민의당·아선거구,사진)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일원 시의원은 ▲시내버스 청소년 요금 인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관련 조례안 정비 ▲원도심 활성화 및 공동주택관리 지원 ▲전국 최초로 시정홍보활성화 조례 제정 ▲천안야구장 관련 문제 제기 ▲장애인사회참여지지 연구모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 시의원은 “아직 부족한 저에게 시민 여러분께서 너무나 큰 상을 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꾼으로서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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