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아산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의 인증기관으로 재선정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순천향대는 지난 2008년부터 4회 연속 선정에 성공하게 됐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총괄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공공기관 중 20%만이 3회 이상 재인증에 성공했다.
이번 선정으로 순천향대는 3년간 능력중심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 확산을 위한 각종 지원 및 혜택을 받게 되며, 정기근로감독을 면제받게 된다.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은 “4회 연속 재인증된 결과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서의 평소 직원들의 책임있는 역량과 자세를 그대로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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