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일요신문] 송승환 기자 =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회장 이봉환)가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봉환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35명으로 구성된 제18기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는 출범식과 함께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봉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의 다양한 통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기 위해 18기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의왕시협의회는 그동안 통일운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활동, 나눔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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