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27일 오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 친환경도시, 에코시티’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친환경적인 시책 개발을 도모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구는 ▲녹색생활 우수공동주택 경진대회 개최 ▲업사이클링 교실 ▲폐기물 감량 및 자원확보사업 ▲도심 특성에 맞춘 녹지공간 확보 등 다양한 친환경시책을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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