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는 고교생과 함께 절도 행각을 벌인 A씨(22세)와 B씨(22세)를 검거, 1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고교생인 A군(17세)을 앞세워 A군이 평소 알고 지내던 중·고 선후배에게 전화를 걸어 머리 좀 감을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 아파트에 침입 한 후 3회에 걸쳐 17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갈취·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알고 지내던 A군에게 접근, ‘귀금속을 팔면 돈을 주겠다.’고 유혹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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