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추석을 맞이해 28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에서 소음피해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식제공과 후원금품을 전달하는 위문행사를 가졌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소음피해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와 후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항공사는 120만원 후원금 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품으로 가정용 선물세트를 추가로 지원했다.
이재훈 서울지역본부장은 “약속대로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위문을 통한 지역주민들과 교류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공항주변 주민들과의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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