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의 든든한 내조를 전했다.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20세기 소년소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우는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20세기 소년소녀>를 택했다.
그는 로맨스 연기에 대한 김소연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김소연과 같이 했던 전작<가화문사성> 감독님의 후속작이라 더 좋아했다. 대본도 맞춰보면서 많이 응원해주고 있다”며 김소연의 내조를 전했다.
한편 이상우는 MBC<가화만사성>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김소연과 지난 6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