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97회에서 강성연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주석의 딸이 되겠다는 결심을 전했다.
대신 진예솔(신예원)의 언니로서의 역할만 받을 뿐 후계자, 경영권 등은 일절 받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주석은 그런 강성연에게 고마워하며 가족이 됐음에 기뻐했다.
한편 이주석도 박인환(오학봉), 선우은숙(박미옥) 등 가족과 함께 지내게됐다.
건강을 걱정한 선우은숙이 이주석을 보내기 꺼려했고 그도 그 마음을 받아 머물게 된 것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