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6월20일부터 올해 6월14일까지 외제차로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총 13회에 걸쳐 보험사 5곳으로부터 모두 6720만원의 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재활용업체 사장인 A씨는 회사 명의로 외제차를 이용해 도로에 나오는 승용차들을 일부로 부딪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ilyo07@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