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박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또 비자금 조성에 관련된 전·현직 비서실장 등 간부 5명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5일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등 12곳에 대해 압수 수색에 벌였다. 박 행장 등은 고객용 상품권을 법인카드로 구매한 후 현금으로 바꾸는 일명 ‘상품권깡’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ilyo07@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