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연평도 꽃게를 서울에서도 싱싱하게 맛볼 수 있어 유명한 식당을 소개했다.
일 매출 500만 원을 달성 중이라는 우상춘 씨는 하루에 100kg의 꽃게를 손질하는데 지문은 사라지고 굳은살만 가득했다.
또한 하루 3시간 쪽잠을 자고 전국 수십 군데의 맛집을 다니며 레시피를 연구했다고 한다.
그 결과 1년 365일 연중무휴인 특별한 대박집으로 거듭났다.
우상춘 사장은 영업시장 이후 파뿌리, 각종 채소, 황기, 당귀 등 약재를 넣어 간장을 달였다.
또한 조미료 하나도 허투로 쓰지 않았는데 직접 해산물을 분쇄해 사용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