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활동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서구정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규식)는 14일 정림동 수밋들 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추진에 나섰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에 참여한 2,0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참여 방법, 위기가정 발견 시 신고절차, 복지사업 등을 안내했다.
2015년 4월 구성된 정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정 방문상담, 지역자원 발굴 등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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