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김성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8일 경북도당 제1차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경북도당 운영위원 호선과 당원자격심사위원 추천, 경북도당 전국위원장 선출방법 등을 의결했다.
이 날 상무위원회에서는 박병종 영천·청도지역위원장, 박영기 영주·문경·예천지역위원장, 안장환 구미갑지역위원장, 장기태 구미을지역위원장, 이경주 사무처장 등 5명을 운영위원으로 의결했다.
또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상무위원회가 추천할 수 있는 2명에 김두진 경북도당대변인, 김혜경 경북도당총무·여성국장 등 2명을 추천 의결했다.
김홍진 위원장은 “지방선거가 이제 9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다. 첫 상무위원회의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지방선거 필승’ 결의를 다지고 도당과 지역위원회가 의기투합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당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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