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원 119 안전센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18일 가수원 119안전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51억여 원을 들여 서구 용소로 46(가수원동 1177번지)에 지상 3층(연면적 1,337.90㎡) 규모로 건립된 가수원 119안전센터에는 펌프차 1대와 화학차 1대, 구급차 2대 등 5대의 차량과 32명의 소방대원이 배치되었으며, 가수원동과 관저1·2동, 기성동을 관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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