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마루는 142㎡ 규모로 유앤아이센터 1층 전시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됐다. 워크숍 등 다목적 공간인 오픈존과 미팅룸, 사무공간, 휴게공간, 상품 촬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여성창업자들에게 공유 오피스 공간과 창업상담, 전문가 컨설팅, 창업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개소식은 황성태 부시장을 비롯, 김정주 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빅데이터로 보는 여성창업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황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여성창업자들이 기업하기 좋은 창업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꿈마루 개소식 테잎 커팅식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이 꿈마루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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