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꿈 job고, 중장년 내일 job는’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총 26개 업체가 참여하며, 110여 명의 채용면접이 진행되다.
삼보중공업(정남면 소재)은 경기도의 재정지원 매칭으로 무역사무원과 장비영업원 등 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보P&T㈜(마도면 소재) 등 10개 업체는 산업현장 근무로 병역을 대체할 청년층을 구인할 계획이다.
임옥규 화성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전환하고 산업현장에서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병무청과 정례적인 협업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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