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인생술집’ 캡쳐
1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남궁민과 이시언이 출연했다.
남궁민은 홀로 등장해 “시언이는 바쁘다고 해서 먼저 왔다. 저는 드라마 끝난지 한 달 정도 되서 일이 없다”고 전했다.
그 시각 이시언은 몰래 술을 사러 온 상황이었다.
이시언은 비싼 가격에 방황하다 적절한 가격의 술을 구입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한편 남궁민은 “술을 좋아한다. 술욕심이 있다”며 “촬영 나가기 전날은 금주, 촬영 끝나면 먹는다”고 말했다.
‘애주가’ 남궁민은 화이트 와인을 주문했다가 입가심으로 맥주를 하면 좋겠다며 애정하는 맥주를 요청했다.
남궁민은 “첫잔은 원샷”이라며 시원하게 잔응을 비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