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화대회 입상자 시상식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학)은 20일 제11회 대전시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입상자에게 교육감상을 전수했다.
이번 대회는 교사의 수업 개선 지원을 위한 교원대상의 연구대회로 총40편, 53명의 교사들이 참가해 심사를 통해 1등급 3편, 2등급 5편, 3등급 7편 등 총15편을 선정되었다.
‘SMART 기반 SAFE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안전생활역량 강화’, ‘쉽고 편한 ComFORT 과학 학습으로 스마트사회 핵심역량 펼치기’, 놀이로 수학을 배우는 ‘다각형 숲 속 마을 만들기’ 등 ICT를 활용한 참여와 협력을 촉진하는 교수․학습 방법의 우수 작품과 교육용 소프트웨어가 다수 출품되었다.
대전교육정보원은 입상 작품을 수정 보완해 전국 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이은학 원장은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 참가하신 선생님들께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이 ICT를 활용하여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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