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세관 직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있다. (사진=대구세관 제공)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24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13일 1차로 실시 후 달서보건소와 달서소방서의 협조로 2차로 가진 교육이다. 조직 내외부에서의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광호 세관장은 “공무원들이 응급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 유사시에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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