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엑스포 자원봉사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32일 동안 연인원 96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인삼엑스포장에서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종합안내, 미아·노약자 보호소, 물품대여․보관소, 행사장 안내, 전시관, 체험관 등 47개 분야에서 묵묵히 성공엑스포를 견인했다.
통역, 교통 등 전문가 그룹을 비롯해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굿을 일을 마다않고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 대표 정점순씨는 “금산에 연고를 두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인삼엑스포의 홍보대사라는 명예와 긍지로 주어진 봉사임무에 최선을 다했다”며 “관람객들의 편의와 감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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