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다음 달 5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14개 관광지 및 숙박업 등 14개소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할인 대상은 ▲아산외암마을 입장료 50% ▲아산레일바이크 주중30%(주말10%) ▲아산스파비스 60% ▲파라다이스스파도고 40% ▲장영실과학관 성인 1,000원 할인(청소년 500원 할인) ▲피나클랜드 1,000원 할인 ▲옹기체험관 체험료 20%(입장료 50%) ▲아산생태곤충원 성인 2,000원(청소년 1,500원) ▲세계꽃식물원 6,000원(우대요금) ▲아산코미디홀 25% ▲온양관광호텔 객실 40%(온천탕 30%) ▲BS투어앤리조트 객실 30%(바베큐장 10%) ▲온양제일호텔 객실 40%(미소가득, 라뮤즈 10%) ▲온양그랜드호텔 객실 40%(온천탕 20%) 등이다.
할인행사는 여행주간 쿠폰을 소지해야 적용되며 쿠폰북은 읍·면·동사무소 및 아산시 관광안내소 또는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날, 아산 은행나무길, 아산외암마을, 영인산휴양림 등 가을 경치가 뛰어난 아산시로 여행주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길 바라며 좋은 가을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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