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회장 정동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등부 총 54개팀이 참여해 경합을 벌인다.
구미시에서는 구미FC, PHK금오FC, 비산주니어FC의 3개 클럽에서 총 6개팀이 참가했다.
이 대회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리틀K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 및 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낙동강과 금오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과 함께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명품 체육도시,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인 구미시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10회째 구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코치 및 심판진,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방문한다.
ilyo07@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대구시, 시내버스 이용에 편리성 더하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