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국제교류센터을 찾아 현재 추진중인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13개국 16개 자매·우호도시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분야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맡고 있다.
이어서 방문한 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은 지난 7월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상인 육성을 목적으로 시장 내 유휴공간을 개조해 조성한 곳이며 현재 청년 상인들이 직접 제작·생산한 상품을 판매하고 푸드코트몰, 관광특화상품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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