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충남 천안시청 볼링팀(감독 임병구) 김한민 선수(왼쪽 2)가 ‘제98회 전국체전’ 볼링 마스터즈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청 볼링팀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김한민 선수가 마지막 경기인 마스터즈에서 경기도의 김태규 선수를 27핀 차이로 따돌리며 합계 2432점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천안시청 체조팀(감독 이기호) 강혜지 선수는 평균대에서 3위로 입상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