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지난 26일 전남 여수시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에서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 등 지금까지 추진해 온 친환경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친환경에너지단지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실개천 살리기 및 자연정화 습지조성 ▲공공건축물 패시브하우스 도입 등 친환경 우수사례를 알렸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친환경 에너지 타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모델을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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