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김정규 기자 = 천안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LINC+사업 1차년도 중간평가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중간평가는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협약 과정별로 대학과 기업체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사업수행결과를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석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40여개의 기업체와 채용약정을 체결했으며, 이들 기업과 공동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한정수 백석대 LINC+사업단 단장은 “이번 중간평가 결과를 2017년 후반기 사업 진행에 효과적으로 반영해 성공적인 LINC+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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