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품애와 하남시 문화상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이품애는 하남시 기반의 대표적인 온라인 카페로 2만 6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하남시 최대의 온라인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로 9년차에 접어든 아이품애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지역정보 공유를 시작으로 점차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는 지역봉사 및 다양한 문화행사 기획을 통해 하남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활동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체결식에는 하남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각 팀의 팀장이 참석하였으며, 아이품애는 카페장인 장희선대표와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희, 이유미, 임경옥씨가 참석하였다.
업무협약식에서 재단 김영욱 대표이사는 “재단과 아이품애와의 업무협약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로서 화합하여 문화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아이품애로부터 많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또 재단에서는 지원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 충분히 협의하여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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