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한끼줍쇼’ 캡쳐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성주, 안정환과 함께 서울 흑석동을 찾았다.
대학시절을 추억이 가득 담긴 흑석동을 찾자 김성주는 옛기억을 더듬으며 기뻐했다.
실제 자취방도 찾았는데 우연히 후배를 만나 안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김성주는 “93년부터 민국이 엄마 만날 때까지 살았다”며 “눈물 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환도 흑석동에 대한 남다른 인연이 있었다.
안정환은 “처음 축구를 시작한 게 이 동네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